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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광주중기청.광주신세계 선정 "BEST30중소기업"에 온돌라이프가 선정되다~
작성자 박명숙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4-01-29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2283


[광주전남중기청,광주신세계 선정 BEST 30 中] ‘(주)온돌라이프가 선정되다’

광남일보 기사전문

 

 

“편백나무 온돌침대로 ‘잠자리 시장’ 돌풍”
   히트파이프 시스템...무 전자파,아토피 치유효과 탁월
   일본,러시아 등 진출계획

 

 

광주시 동구 의재로에 있는 ‘(주)온돌라이프’는 편백나무 온열침대 전문 제조업체다.

뜨끈한 아랫목을 떠올리게 하는 편백나무 침대를 처음 구상한 사람은 박명숙 대표의

남편인 양철훈 기술이사다. 전남대학교 재학시절 발명 동아리 회장을 맡아 발명에만

심취했던 양이사는 좀 더 쾌적한 잠자리를 위해 동아리 방을 황토방으로 꾸미는

구상을 했다. 양이사는 “발명에만 전념하고자 동아리방에  전기장판을 깔고 먹고 자며

생활했는데 밤을 새는 날이 잦아지면서 피곤함이 누적 되는 것 같았다”면서

 “처음에는 전기열선을 깔고 황토를 엎은 황토방을 생각했는데 지인들이 전자파가 몸에

안좋다고 만류해 아예 히트파이프를 넣어 친환경방을 만들 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같은 동아리에 있는 회원들의 도움을 받아 본격적인 연구를 시작한 것이 1989년,

1년이면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 했지만 친환경 온돌방을 만드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웠다. 포기해야 하나 하는 생각까지 들었을 때 박대표는 양 이사와 결혼,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줬다. 박 대표는 “ 양 이사가 계속 연구 개발을 할 수 있도록 생계를 책

임지는 역활을 했다” 면서 “그렇게 몇 년간 테스트를 거듭하다 1992년 첫 시제품을

완성했다”고 말했다.

 

온돌라이프의 핵심기술은 ‘히트파이프’다.

물이 진공상태에서는 끓는 점이 낮아 섭씨 5도

수준에서도 기화가 되는 점에 착안, 스테인레스관 양쪽을 밀봉해 열을 전달하는 방식이다.

이 때의 열 전달속도는 구리의 1000배에 달한다.
미국 NASA의 기술로 반 영구적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기열이 처음 발생하는 부분을 발쪽으로, 파이프 끝 부분은 머리쪽으로 구성했다.

수면을 취할 때 다리는 따뜻하게 머리는 차갑게해 두한족열 원리를 따른 것이다.

 

그렇게 만들어진 시제품은 기대보다 더 좋은 평가를 얻었다. 특히 각종 질활에 시달리던

이들이 온돌라이프의 침대를 사용한 후 건강이 많이 호전 됐다며 입이 마르게 칭찬을 해줬다.

양 이사는 상품성 극대화를 위해 그 동안 한지로 마감한 대나무, 오크원목을 사용했던 원재료

편백나무로 교체해 2006년 처음으로 편백나무 온돌침대를 출시했다. 편백나무는 피톤치드

성분을 많이 발산해 삼림욕 효과가 높고 아토피 등에도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금방 따뜻해져 전기요금이 요히려 줄어든다.

 

전부 수공으로 진행되다보니 가격은 2인용이 400만원대로 비싼 편이지만 편백나무 침대

효능에 대한 입소문이 퍼지기 시작하면서 매출은 해가 갈 수록 수백배 뛰어 올랐다.

지금은 생산제품도 다양화됐다. 건축과 출신인 양 이사는 손재주를 살려 침대부터 온열벤치,

옷장,소품 등까지 만들고 있다. 여기에 인테리어 의뢰가 들어오면 전원주택 구축도 도맡는다.

일이 많아지면서 지난 5원에는 화순 능주에 있떤 공장을 5배 가량 넓혀 화순 동면으로
옮겼다.

 

올 하반기 목표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일본특허를 활용해 해회시장에 진출하는 것이다.

박대표는“일본은 난방시스템이 제대로 구축되어 있지 않아 한국의 난방시스템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면서 “ 처음에는 한국에서 생산한 제품을 그대로 판매하려고 했는데 전력 접

지문제 등이 발생해 일본 수출 전용 상품 개발을 준비중이다”고 말했다.
일본시장 진출 다음에는 중국,러시아 등 저전력으로 난방 시스템 구축을 꾀하는 국가를

공략할 계획이다.
박 대표와 양이사는 해외시장 진출이 안정화 되면 연간 수백억원 가량의 매출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국내시장 확대도 구상하고 있다. 일단 대리점 모집을 통해 전국 체인망을 구출 할 계획이다.

이어 대규모 아파트 인테리어 공사와 가구 공동구매 시장에도 뛰어들 채비를 하고 있다.

이미 지방 건설사 몇 곳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어 협의를 진행중이며 아파트 공동구매도

예정된 상태다.

 

박 대표는“ 전남은 편백나무 생산량이 많아 편백나무를 활용한 사업을 하기에 적합하다”면서

한국 특유의 온돌 시스템으로 전 세계 잠자리에 돌풍을 일으킬 것” 이라고 말했다.


[정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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